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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걸려온 전화
🇨🇭: 스위스 풍경 준비 완.😎 다들 언제쯤 오시나요?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 1열에서 직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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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더 압도적인 스위스 라인폭포! (취리히에서 약 50분 소요) 폭포를 눈 앞에서 느끼려면 보트를 이용해보는 걸 추천! 거대한 라인폭포와 정면으로 마주할 수도, 폭포아래 아찔한 풍경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해볼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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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시즌 라인폭포 보트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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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3일~4월 30일: 오전 11시~오후 5시⁠
📍 5월 1일~9월 30일: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
📍 10월 1일~11월 3일: 오전 11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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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폭포 하이라이트인 작은 섬 위 전망대로 이동하는 보트부터 ⁠거대한 왼쪽 폭포로 직접 향하는 보트 등 ⁠코스별로 유람선 색깔과 번호가 다르니 참고하세요.⁠
⁠✔️ 현장카운터 및 온라인 예약 모두 가능! (성수기엔 원하는 시간대 탑승이 어려울 수 있어, 온라인 예약을 추천) ⁠
✔️ 자세한 정보 : https://rhyfall-maendli.ch ⁠
✔️ 그 외 라인폭포 여행 팁! ⁠
비오는 날에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해요. 비가 많이올때면 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해볼 수 있답니다. 근처에 '샤프하우젠'마을과 함께 묶어 구경하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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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swiss.beautifuls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들은 ⁠스위스 여행 일정에 꼭 추가하는 이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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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고를 잊게 만드는 절경이 눈앞에 ✨ ⁠
루체른 근교의 여행지, 슈토스 @stoo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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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스는 해발 1,300m에 자리한 산악 마을⁠
현지인들은 영상처럼 ⁠
능선따라 드라마틱한 풍경이 함께하는 ⁠
릿지 하이킹을 즐기고자 슈토스 마을을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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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알프슈톡 능선 따라 즐기는, 슈토스 릿지 하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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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스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긴 뒤⁠
→ 리프트를 타고 클링엔슈톡 도착 ⁠
→ 산 정상의 프론알프슈톡까지 ⁠
약 2~3시간 릿지 하이킹을 즐겨보세요. ⁠
(릿지 하이킹은 6월-10월 중순에만 가능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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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danaverdene 감사합니다!

우연히 여행에서 무지개를 마주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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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그날의 날씨 때문에⁠
유독 특별해지는 여행지가 생기곤 하는데, 바로 이럴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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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amaljpegs 감사합니다!

⁠4,5월에는 이 길이 사랑💚 초보도 가능! 스위스 추천 하이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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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들은 대부분 6월 이후 가능하지만 실망은 NO NO.. ! 4~5월에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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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르스트 보어트-그린델발트 ⁠
✏️ 난이도 : 하 ⁠
✏️ 소요시간 : 약 1시간 ⁠
✔️ 4,5월 추천 코스 : 융프라우 VIP패스로 피르스트 정상까지 GO → 정상에서 액티비티 플라이어/글라이더 타고 내려오기 → 보어트에서 하이킹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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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 액티비티를 즐긴 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내려가는 코스에요. 보어트에서 그린델발트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거나 걸어서, 혹은 여름이라면 트로티바이크를 타고 내려올 수 있는데요. 4~5월 여행 중 풍경으로 유명한 하이킹 코스를 걸어보고 싶다면 이 길을 추천해요. 녹색 초원과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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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 4~5월 여행 중에도 스위스 하이킹을 즐기고 싶은 분 ⁠
✔️ 그린델발트 유명한 스위스 하이킹 코스를 찾고 계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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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이 없는 코스라 모자, 물은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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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swissmountainview 감사합니다!

⁠스위스에서 꼭 타봐야하는 교통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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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이동수단인 동시에 ⁠
탑승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여행이 되어주는 스위스의 교통수단들! ⁠
그 중 (여러 이유로) 꼭 타봐야하는 리스트를 엄선, 추천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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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융프라우 산악열차⁠
Top of Europe. 해발 3,454m의 융프라우요흐까지 올라가는 열차! ⁠스위스 최고 인기 여행지로 향하는, 인생에서 꼭 한 번 타봐야 하는 열차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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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아이거 익스프레스(곤돌라) ⁠
융프라우요흐까지의 이동 시간이 이 곤돌라 덕분에 더 빨라졌어요. 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아이거 글레처 정상까지 단 15분만에 도착! 기술력에 감탄+곤돌라 타면서 보게 되는 아이거 북벽의 웅장함에 감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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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
체르마트 마을에서 고르너그라트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열차. 열차 안에서, 그리고 내려서 마테호른이 계속 함께하는 경험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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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루체른 유람선⁠
루체른 호수의 푸른 물결과 주변 알프스 산맥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루체른은 유람선을 타면 근교 산(리기, 필라투스 등)으로 여행 할 수 있어 인기인 도시죠. 호수 위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스위스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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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 필라투스 산악열차⁠
루체른에서 필라투스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열차. 48.5도의 경사각으로 등반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등반 열차 중 하나랍니다. 스위스 중부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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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 빙하특급 열차⁠
스위스 대표 산악 휴양지(체르마트-생 모리츠)들을 오가는 열차🚂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알프스 풍경과 아찔한 알프스 절벽을 지나는 광경까지 눈에 담아볼 수 있어요. 창 크기부터 압도적이라 스위스 자연과 일체되는 경험을 즐겨볼 수 있답니다.

⁠⁠(담당자 선정)여름에 꼭 가봐야 하는 최고 포토스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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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위스 대표 관광지이지만 모두가 눈에 담아가길 바라며 ⁠
사심 담아 소개하는 리펠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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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마을, 체르마트는 토블론산=마테호른을 보기 위해 전세계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스위스 대표 관광지에요. 마을에서 산악열차를 타면 단번에 마테호른이 눈 앞에 보이는 전망대도 가볼 수 있고, 마테호른이 내내 눈 앞에 따라다니는 산정 호숫길들을 걸어볼 수 있죠. ⁠
⁠
그 중, 여름에 꼭 가봐야하는 곳이 있다면 리펠제! 로텐보덴(Rotenboden)역에서 조금 내려가면 보이는 산정호수인데요. 맑은 호수 표면에 비친 마테호른 반영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여름 체르마트 최고의 포토스팟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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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체르마트 추천 코스 ⁠
😚 로텐보덴→리펠제→리펠베르크로 내려오는 코스(약 1시간 소요, 난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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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구경 후, 산악열차 타고 1정거장 이동→로텐보덴에서 하차, 트래킹 시작. 리펠베르크까지 걸어오는 코스로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난이도 하 코스. 눈 앞의 광활한 풍경이 걸을 맛 나게 하는🤗 다만, 사진의 풍경을 보고자 한다면 6월 초까진 호수가 얼어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올 해,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 어떠세요?❤️‍🔥

스위스에서 해봐야 할 NO.1 버킷리스트!
4,5월에도 즐길 수 있는 스위스 액티비티를 찾는다면 패러글라이딩이 답입니다.🪂
계절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데요.
몇 초의 두려움을 이겨내면
뭐든지 할 수 있을거란 평생의 용기를 얻게되는 🔥

인터라켄, 체르마트, 루체른, 그린델발트, 라우터브루넨 등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니 숙소 위치와 원하는 포인트 뷰에 따라 선택해 도전해 보세요!

📍(1번째)엥겔베르크, (2번째)체르마트, (3~5번째)인터라켄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picn2k @yongsam_1997 @swissmountainview 감사합니다!

⁠4월 16일, 찰리 채플린 생일기념. 그가 사랑했던 스위스 마을 비하인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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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는 찰리 채플린이 가족과 함께 마지막 여생을 보낸 마을이 있답니다. 바로 '브베'. 주변 언덕으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포도밭이, 앞으로는 햇살에 반짝이는 레만호수가 출렁이는 낭만적인 마을이에요. 찰리 채플린이 레만호수 산책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그가 브베를 사랑했던만큼, 브베에 가면 그를 기념하는 동상과 그가 살던 스위스집을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킨 채플린 월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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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베는 유럽의 유명 인사들이 노후를 보내는 곳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뛰어난 알프스+호수 풍광 자랑하는데요. 바쁜 일상에 지쳐 있다면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는, 브베를 거닐어 보는 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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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1번째)@aginoszek (2~9번째)@midokim_ 감사합니다!

난이도 하! 풍경은 레전드인 스위스 트래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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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 길이지만 지나치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1보 1찍하게 되는 뮈렌-김멜발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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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뮈렌 -김멜발트 ⁠
✏️ 난이도 : 하 ⁠
✏️ 소요 시간 : 30~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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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진 스위스에서 유명한 융프라우 하이킹 코스들은 눈으로 덮여있어요. 하지만 이 길은 4~5월, 봄에도 충분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랍니다. (물론 여름에는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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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에 거대한 산을 내려다보며 걸어 내려오는 길인데요.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아이들과도 천천히 구경하며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길이에요. 쉽지만, CG같은 풍경 속에서 스위스 샬레,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동물들까지. 다른 곳 못지않은 풍경들이 함께해 유명한 코스랍니다. 특히 융프라우(Jungfrau)-묀히(Mönch)-아이거(Eiger)봉우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길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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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이 없는 코스라 모자, 물은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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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2번째)@murrengimmelwald (4번째)@swissmountainview 감사합니다!

스위스에서 유람선을 꼭 타보라고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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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람선을 타야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따로 있음 ⁠
2. 갑자기 비오는 날에도 운치있는 여행 가능⁠
3. 스위스 트래블 패스있으면 무료 탑승⁠
4. 도시 근처 유명한 알프스 산으로 쉽게 여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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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경비+일정 유연성까지! 여행의 삼박자를 만족시켜주는데 안탈 이유가 없잖아요.. ٩(•◡•)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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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의 호수에 내려앉은 윤슬에 멍때리다 시선을 잠시 멀리하면 초록초록한 풍경이 보이고요.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샬레들, 여름이면 호수에서 여유롭게 수영하는 사람들까지..! 그 속에 있자니, 바라만 봐도 힐링 충전되는 그 기분 더 많은 분들이 느껴봤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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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vierwaldstaetterseelakelucerne 감사합니다!

⁠🇨🇭 숨겨뒀던 리스트 풉니다. 스위스 뷰명당 카페+비어가든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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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2) 취리히, Terrace La Rôtisserie ⁠
취리히 Storchen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리마트 강가에 자리한 테이블에 앉으면, 취리히 랜드마크인 그로스뮌스터 쌍둥이 탑과 산 풍경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음! 테라스는 날씨 좋은 날에 한해 5월~10월에만 마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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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4) 취리히, Hotel UTO KULM⁠
스위스의 남산, 취리히 위틀리베르크(Uetliberg) 정상에 있는 호텔 내 레스토랑. 도시+산+호수의 파노라마가 절경을 빚어내는데요. 제철 특선 요리, 미식, 단품 요리를 즐길 수 있음! (*Uetliberg : 취리히 중앙역에서 기차탑승-위틀리베르크역에서 하차(20분 소요).-도보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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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5,6) 바젤, Waldhaus beider Basel⁠
바젤 근교 비르스펠덴(Birsfelden)마을, 라인 강가에 있는 레스토랑. 홈메이드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근거리 식재료 중에서 최상급만 선별해 사용해요. 스위스 자연 한복판에서 계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식사 공간은 봄~가을 시즌에 마련되니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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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7,8) 비츠나우, Hotel Vitznauerhof⁠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면 갈 수 있는 마을, 비츠나우에도 아름다운 테라스 레스토랑이 있어요. 호수 위로 내려앉는 자연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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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9) 취리히, Hiltl Dachterrasse⁠
캐쥬얼하고 가벼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 곳! 힐틀은 세계 최초의 베지테리언 레스토랑으로 기네스에 이름을 올린 곳이에요. 12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본점은 Sihlstrasse거리에 있고요. 소개해드리는 Dachterrasse지점은 취리히 대표 쇼핑거리인 반호프 거리(Bahnhofstrasse)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답니다. 음식을 담은만큼 무게를 재서 계산되는 뷔페이니, 참고!

⁠재미+스릴+풍경 삼박자를 이루는⁠
스위스 자연 속 미끄럼틀 🔔 ⁠
⁠
스위스 산중턱을 여행하다보면 터보건이라고 하는 액티비티를 즐겨볼 수 있어요. 긴 미끄럼틀을 썰매처럼 쭉 타고 내려가는건데, 속도도 내 마음껏 조절할 수 있어(레버를 당기면 브레이크, 앞으로 밀면 가속!) 초반에 감만 잡으면 바로 취향껏 스릴 즐기기 가능! ⁠
⁠
영상 속 장소는 스위스 터보건 코스중에서도 ⁠
긴 코스를 자랑하는(1,350m!!) 필라투스 터보건 코스로 ⁠
푸른빛의 루체른 호수+평화로운 알프스 뷰가 타는내내 눈 앞에 함께한답니다. ⁠
⁠
⁠✏️ 2024 필라투스 터보건 운행정보 ⁠
• 기간 : 3.29-10.20 ⁠
• 시간 : 매일 오전10시-오후5시(티켓판매 오후4시까지) ⁠
• 가격 : 성인 9프랑, 8~16세 7프랑 ⁠
• 짐보관 가능(무료). 락커 짐 보관 후, 티켓 발권하면 됩니다⁠
• 상세 정보 : rodelbahn.ch ⁠
⁠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pilatus @rodelbahnfrakigaudi 감사합니다!

무작정 산책하고 싶어지는 스위스의 봄 🌼 ⁠
⁠
📍1. Riehen⁠
📍2,3,4. Zürich, Rotbuchstrasse ⁠
📍5. Vevey ⁠
📍6. Urnersee ⁠
⁠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aluarts @enjoying.the.moment @randotherapie.fun @retoo89 감사합니다!

4월 15일, 취리히에서 타임슬립이 일어난다?!

취리히 전체가 코스튬 축제 현장이 되는 날👻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4월 취리히 축제, 젝세로이텐(Sechseläuten)이 열리기 때문! 시민 대다수가 중세시대 옷으로 갈아입고 길거리를 가득 채운답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
월요일 길드 행렬!
중세시대 코스튬 의상을 입은 약 7천 명의 군중과
500필의 말, 30개의 음악대, 50여 개의 이동 무대가 시내 곳곳을 행진하는데, 유럽 최대 규모 행진 중 하나랍니다.🛡️

오페라하우스 앞까지 진행되는 이 행진은
저녁 6시, 광장 한가운데 설치된 겨울을 상징하는 눈사람 뵈외그(Böögg)를 불에 태우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요.

눈사람이 그냥 눈사람이 아니라는 점..! 눈사람 안 곳곳에 폭죽들이 설치되어 있어 폭죽이 터지고, 또 터지다가 눈사람이 거의 다 타는 마지막 순간에 미친듯한 폭죽의 행진💥
눈사람이 타오를 때 길드들이 그 주변을 말을 타고 질주하는데 이게 또 압권🔥

✔️ TMI.
눈사람은 그 해 여름 날씨를 점치는 역할도 함! 불길이 머리까지 빨리 닿아 빨리 폭발할수록 화창한 여름, 늦게 폭발할수록 구름이나 비가 많은 여름으로 예측되는데요. 2017년에는 9분 56초만에 폭발한 반면, 작년에는 무려 57분이나 걸리는 최장 기록이 세워짐! 과연 올해는..?🧐

📅 2024. 4. 15일 퍼레이트 루트
• PM 3시 : 3,500여 명 길드들이 눈사람 장작더미까지 걸어가는 행렬! Bahnhofstrasse 아래에서 시작 → Sechseläutenplat 광장까지
• PM 6시 : Sechseläutenplat 광장 중앙에서 장작더미 점화
• PM 8시 : Sechseläutenplat 광장에서 비공식 소시지 바비큐 파티 (뵈외그 뒤풀이)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주신 @alex_nikolsky_phot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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